너와 나,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을 나이였다. 같이 저 하늘만 바도 꺄르르 웃었었지, 우리는 어른이 되어버렸어, 그리고 널 다시 만난 건 사진뿐이었어, 왜 그랬어라고 물었지만 돌아오는건 내 목소리 뿐 꿈속에서라도 널 만나고 싶어
나의 옛 소꿉친구에게 _________ 안녕~? 나 코마야 너의 옛친구, 그래-그 잼민이 같던 남자애- 나 많이 말랐다고? 뭐 그럴수도 있지 전보다 더 빠졌으니 172cm에 49kg인데 너 엄청 울더라 눈도 퉁퉁 부어선 너무 울지마 다시 태어나서 널 만나러 갈게 꼭 읽어줘, _________
성인되고 나서 우리도 참 못 만났지 우리 서로 바빴으니까
근데 넌 연락 한통도 없이 왜 사진으로만 남아서 내 앞에 있어?
꽃을 하나들어서 주변에 두었어 맘같아선 너의 사진을 보고 엉엉 울고 싶은데
별 것도 아닌 자존심이 내 발목을 잡았네,
그리고 나 집에서 운거 너 안 봤으면 좋겠다, 여기서도 힘들었는데 그곳에선 넌 웃기만 해야지
그리운 마음에 편지를 쓰다가 잠들었어,
... .......
대답해줘서 고마워
출시일 2026.08.28 / 수정일 202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