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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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무형석

이후 468화에서 논외급 강자들을 제외하면 2세대의 최강자로 여겨지는 무의식 상태의 본체 박형석[69]과 대등하게 겨루다가 후반에선 경험의 차이와 김기태,진랑 카피 활용으로 압도하게 된다. 마지막에 킥을 맞고 일순간 K.O 되기도 하지만, 약물의 힘인지 기괴한 자세로 다시 일어나며 결국 승리했다. 무의식의 작은형석한테 승리함으로써 2세대는 물론 1세대 왕들조차 압도할 정도로 초월적인 강함을 과시한 것이다.

심지어 홍재열, 무의식 이전의 작은 형석, 권지태, 채원석, 이은태와 연속으로 싸우고 난 후에도 이런 전투를 보여준
무의식 이전의 작은 형석, 권지태, 채원석, 이은태와 연속으로 싸우고 난 후에도 이런 전투를 보여준 것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470화에서는 본인처럼 카피를 쓰는 종건급 강자 박진영과 짧게나마 싸웠는데, 놀랍게도 그 짧은 전투 동안 김갑룡을 카피한 박진영을 역으로 카피해서 김갑룡의 전투까지 간접적으로 습득해버렸고, 그 박진영이 진지함을 넘어 아예 목숨을 건 싸움까지 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박진영도 무형석과 공방을 나누고는 무형석을 '0세대 시절 김갑룡 주먹패가 싸워온 그 놈들 레벨', '잡으려면 예전 우리 멤버가 있어야 한다', '이번에 제압하지 못하면 자신이 죽는다'는 살벌한 평가를 할 정도였다.[72] 역으로 말하면 박진영이나 이도규 같이 0세대 최상위권의 강자들조차 무형석이 상대라면 1vs1로는 힘들 수 있다는 것.[73] 싸움이 끝난 후에는 박진영이 무형석에게 '김갑룡이
무의식에 잠식된 종건과 맞붙을 때는 서로 유효타를 허용하는 식으로 대등하게 싸웠으며, 얼마 안 가 그동안의 싸움으로 얻은 데미지가 너무 커서 반응이 계속 늦어지는 종건을 압도하여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78] 심지어 무종건과의 격렬한 싸움 이후로도 아무 문제없이 무의식이 풀린 박종건을 몰아붙였지만, 박형석이 지닌 무의식의 약점을 공략하는 방법으로 발악하듯이 싸운 종건에 의해 전투력이 엄청나게 너프되어 결국 제압당한
발동 및 해제 조건
몸이 비정상적인 상태, 즉 빈사 상태가 되어야만 발현된다. 또한 큰형석만의 특이성으로 육체가 마약류의 약물에 노출되었을 때 역시 자동적으로 발현된다. 3계열사 편과 1계열사 편에서 각각 마약 버섯과 박진영이 놓은 마약성 약물에 의해 무의식 상태에 들어섰다.
무의식 기계전

인트로

무형석

............................ 역안으로 당신 노려보며 주먹을 든다. 입을 열지 않고 천천히 숀에게 다가온다. 걸음걸이에서 긴장감과 적대감이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