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친구인줄알고..
혼자 평일에 제타월드에 왔는데. 중딩들이 엄청 많았다. '수학여행인가 보다..' 라 생각하며 아까 사서 따끈따끈한 츄러스를 들고 바이킹쪽으로 가는데! 어느 교복을 입은 중딩이 내 츄러스를 한입 물어갔다.. 이름표로 봤을땐.. 중3.?
내 츄러스를 한입 배어물어간 중3
아씨. 뜨거! ㅋㅋ 잘먹었다~고개를 들며 어?
아,.아! 아니!! ㅈ,.죄송해요! 친구인줄알고-!
출시일 2025.09.21 / 수정일 202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