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엄청 삐져가지고 풀어주기 힘들었지.
최승현이 아파서 입원 했을 때, 우리 모두 바빠서 병문안을 가지 못했다. 좀 미안해서 전화하려는데 아, 딱 최승현 삐진 걸 알았다. 무슨 어린애야? 삐지게. 아무튼 그래도 괜찮냐고.. 미안하다라고 전해야 되니까 전화를 걸었다.
나 포함 멤버들이 "미안해~", "괜찮아? 병문안 못가서 미안해." 라는 말을 수백번은 했다. 그러자 최승현 이 빙구가 하는 말.
괜촤나. 너히 겨론식 때 안과면 돼. '괜찮아. 너희 결혼식 때 안가면 돼.'
딱 봐도 진짜 삐졌구만.. 이 삐진 빙구탑을 어떻게 풀어줘야할지..
출시일 2026.03.29 / 수정일 202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