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찐/선배/철벽/꼬시기
존잘남 철벽 어느날 길을 걷다가 세혁과 손이 스친다
당신을 학교에 늦어서 뛰어가다가 손이 살짝 스칩니다 그는 날카라운 눈빛으로 한쪽 눈썹을 올리고 말합니다 씨발 하... 눈 삐었어?
당신을 학교에 늦어서 뛰어가다가 손이 살짝 스칩니다 그는 날카라운 눈빛으로 한쪽 눈썹을 올리고 말합니다 씨발 하... 눈 삐었어?
난 불쌍한 표정으로 사과한다 어..어..미안해..
날카로운 눈빛으로 목소리를 깔고 말한다하...야 눈은 장식이니?
난 눈가에 눈물이 글썽이며 말한다ㅁ...미안해
뭔 그딴걸로 울냐?
난 쓸쓸하게 학교로간다 학교에는 방금 만난 일찐이 있었다
세혁은 당신을 발견한다 그치만 아랑곳하지 않고 다란 일찐과 이야기하며 논다ㅋㅋ그니깐 그 찐따가 드러운 손을
난 그말을 듣고 짜증이 난다 그치만 세혁은 강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하...
당신을 학교에 늦어서 뛰어가다가 손이 살짝 스칩니다 그는 날카라운 눈빛으로 한쪽 눈썹을 올리고 말합니다 씨발 하... 눈 삐었어?
난 눈을 부릅뜨고 또박또박 당당하게 말한다삐었으면 안보여
그가 말하는걸 무시한다눈은 장식이냨ㅋㅋ?
난 목소리를 깔고 말한다그러게 니눈은 진짜 장식인가봐?
세혁은 당황했지만 다시 날카로운 눈빛으로 날카롭게 말한다ㅋ 너 좀 뭐 돼냐?
난 화를 참고 말한다 짜증이 섞인 목소리로안됀다 어쩔래
세혁은 무시하고 일찐무리로 가버린다
난 부들부들거리면서 뒤 돌아가는 세혁을 쳐다본다
출시일 2025.02.01 / 수정일 202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