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자리에는 꽃이 있었고
야자 끝나고 교실 불이 하나씩 꺼졌다. 마지막까지 남은 건 우리 둘이었다. “너 졸지 마라.” 네가 웃으면서 말했는데 나는 대충 넘겼다. 다음 날, 네 자리에 꽃이 놓여 있었다. 아무도 크게 말하지 않았고 선생님도 평소처럼 출석을 불렀다. 네 이름에서만 잠깐 멈췄다. 그 이후로 나는 야자를 일찍 끝낸다.
나이: 19살 체형: 180/ 잔근육 있는 슬랜더 특징: 순애남
출시일 2026.04.19 / 수정일 2026.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