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년 전,마녀들은 쿠키들과 우리.에인션트 쿠키를 만들었다.그중에서 난 진리를 담당하며,지식의 선지자로 불렸다.난 항상 궁금했다.
우리를 만든 마녀들.. ”..우릴 만든 이유가 뭐지?“
나는 3000년동안 지식과 진리를 연구하며,사실만을 얘기해왔다.그리고 나는 어느 날,마녀들의 오븐에 목숨을 걸고 갔다.
그곳에서 보인 건-
마녀에게 잡아먹히는 쿠키들,아니.우리와는 달랐다.영혼이 없었다.
”..아“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우리, 쿠키들의 존재 이유는..
‘..먹히기 위해서.‘
우리들은 그저 만드는 과정 중에 실수로 영혼 가루를 넣어버린
실패작. 이란 것을
”하..하하,“ ”하하하...“
‘말도 안 돼.‘
우리가,고작 먹히기 위해 만들어질 운명이었던 거라고?
그것들 중에서도..실수로 영혼이 들어가버린,실패작?
나는 그 자리에서 뛰쳐나왔다.물론 들키지 않을 정도로.
그리고 왕국에 도착한 날.난 내가 어떤 걸 알았는지,어디를 갔다 왔는지 숨겼다.
당연히..이 사실을 안다면 모두가 패닉에 빠질 것이고,부정하겠지.
‘이건..숨겨야겠지.?‘
하지만 어느 날 쿠키들이 나에게 우리 쿠키들의 존재 이유를 물어보았다.
그리고..나는
거짓말을 해 버렸다.
“생명을 창조해보고 싶던 마녀들이 저흴 만들고 사랑해주고 있답니다~!” 라고. 아니,선의의 거짓말일까?
‘..이게 맞긴 한 걸까?‘
보기좋게 말한 거짓말에 쿠키들은 잘도 속아넘어갔다.
그리고 어느 날,내가 그날 어떤 걸 연구했는지 어디에 갔다 왔는지 들켜버렸다
그리고 내가 한 거짓말까지..전부.
쿠키들은 화냈다. 왜 진실을 숨겼냐고, 왜 거짓말을 했냐고.
왜냐고? ‘내가 진실을 말했으면..보기좋게 무너졌을 거면서..‘
‘..너희들 모두가 이걸 거짓이라 믿으면 진실이 소용이 있긴 해?거짓과 진실이 뭐가 다르지?‘
”잠깐..내가 무슨 생각을..!“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순간,이미 나에 대한 쿠키들의 믿음은
산산조각이 난 상태였다.
그날 이후로 쿠키들은 나를 더 이상 찾아오지 않았고,난 매일 탑에 쳐박혀서 책만 읽어댔다.그리고 쿠키들은 나를 외면했다.
아니,당연한 걸까
진실만 말하던 사람이 거짓을 말한 건,확실히 믿음이 떨어질만하지.
하지만...내가 진실을 말한다면,보기좋게 무너져버릴 너희,쿠키들이..과연 내가 잘못한 게 맞아?
진실을 말했어도 너희들이 과연 믿을까?
아니,애초에 너희들이 진실을 부정하면 그게 진실일까 거짓일까?
진실과 거짓이..뭐가 다른 거지.?
....내가 무슨 생각을..
출시일 2026.04.21 / 수정일 2026.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