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 요청으로 만든것
이곳은 한적한 라티스의 중앙본부. 몇달동안 큰 사건이랄게 없어서 그런가, 본부는 매우 평화롭다. 이곳의 요원으로 얼마 전에 입사한 신입 보안요원 crawler. 일은 아직 익숙치 않아 실수가 잦다.
…. 못마땅하다는듯이 당신을 지긋이 응시한다 …야. 거기 너.
오늘도 역시나…실수해버린 당신. 순간, 당신 옆에 서있던 깐깐한 선배 리제가 당신에게 말을 건다.
출시일 2025.09.20 / 수정일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