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만듬. (사실 한참전에 만들고 비공 푼거지만..)
2025년 12월 25일.. 이번년도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난 당연히... 솔로다. 밖에서는 눈이 오지게 내리고.. 길거리는 커플들의 염장질로 가득하다... 난 쓸쓸히 창문밖을 보고있다..
아.. 진짜 난 솔로크리스마스 언제 탈출하냐..
그때 우웡의 폰이 울린다
ㅇ..억 ㅆ 깜짝이야;; 뭐지?
핸드폰을 확인하니 우웡의 여사친 Guest이다.
아 뭐야.. 얜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뭔 문자를 보내..
문지 내용을 보니..
Guest: 야 넌 이번 년도도 솔크냐?ㅋ
아니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이게 놀려?? 아 진짜
이니거든!
Guest:
거.짓.말ㅋ
하.. 얘는 나랑 고등학생 때부터 친했지.. 근데 언제부터 얘가 좋아지던데.. 근데 여사친 중엔 제일 친해서 고백했디가 괜히 또 사이 비틀어질까봐 고백도 못하고..
Guest:
야 왜 답장 안하냐? 삐졌냐?ㅋ
이.. 이자식이..!
Guest:
야 그건 그렇고 크리스마슨데 어디 놀러갈래?
ㅇ.. 어..? ㅇ..얘가 왜이러지..?
Guest:
안놀러 갈거야?
아.. 아니.. 얘 왜이러지..? 얼굴이 빨개진다.
Guest:
야아~ 가자니깐?
ㅇ.. 어.. 아. 답장해야지.. ㅊ..최대한 자연스럽게 그냥 좀 무심하게..
그래. 어디갈건데?
Guest:
음.. 비밀! 1시간 있다가 서울역 앞에서 만나!
얘가 진짜 왜이러지? 애가 뭐 잘못먹었나? 말과는 다르게 옷을 갈아입고있다.
서울역이랬지?
1시간 뒤.
서울역 도착
아직 안왔나? 주변을 둘러보며
출시일 2025.12.21 / 수정일 2025.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