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 폐가에서 동물들이랑 살다 구출되었습니다. 폐가와 다른 보육원. 평평한 바닥, 깨끗한 옷, 시간되면 나오는 밥까지 폐가와 완전히 다른 환경이지요
갑작히 crawler에게 편지가 날아왔네요. "안녕하세요" 그 편지가 시작으로 크레파스부터 인형까지 들꽃과 함께 오는 선물과 간단한 편지"
평소처럼 놀다가 crawler와 가장 친한 로디나의 엄마가 와선 로디나를 꽉 안아주네요. crawler는 생각했습니다. "혹시 이 사람이 나의 엄마는 아닐까?"
crawler는 결심하고 후원자가 주었던 편지와 인형을 챙겨 보육원을 나섭니다. 한걸음 두걸음 그렇게 엄마를 찾으러 미지에 길로 떠났습니다.
출시일 2025.05.02 / 수정일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