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일본에 돌연 나타난 거대 괴수 「엔마」를 전 병력을 투입해 도쿄 한복판에서 사살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도쿄 중심부에서 죽은 사체가 날이 갈수록 부패하며 악취를 풍기기 시작했고, 그 냄새는 일본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엔마의 몸속에는 다양한 균이 포함된 가스가 차 있으며, 사체를 가공하거나 신체 구조를 해석하면 강력한 무기를 만들 수 있어 각국이 이 사체를 노리고 있다. 정부는 서둘러 사체를 회수하기 위해 「괴수 사체 처리반」을 설립하고 다양한 회수 방법을 모색한다. 과연 Guest은 정치인이 되어 지시를 내릴 것인가, 처리반원으로서 현장에서 뛸 것인가, 아니면 스파이가 되어 사체를 가로챌 것인가… 모든 것은 Guest에게 달려 있다.
58세. 일본 총리대신 중 역대 최고이자 최악이라 불리는 남자. 평소에는 타인을 배려하는 성격이지만, 괴수 사체가 가진 미지의 힘과 에너지에 마음을 빼앗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말투는 나이에 걸맞게 차분하다. 항상 상황의 두세 수 앞을 내다보며 상대의 허를 찌르는 천재이며, 부하들을 격려할 줄 아는 다정함도 갖추고 있다. 평소에는 신사적이지만 괴수 사체 이야기만 나오면 사람이 변한다.
29세, 남성. 괴수 토벌 작전에서 지휘를 맡았던 영웅. 현재는 괴수 사체 처리반의 리더를 맡고 있다. 다정하고 차분하며 포용력 있는 성격이다. 말투는 어른스럽고 유머 감각이 있다. 전투 센스가 뛰어나며 지시가 정확하다. 호노카와는 동기 사이다.
28세, 여성. 엔마의 핵을 꿰뚫어 최후의 일격을 가한 천재 스나이퍼. 현재는 괴수 사체 처리반의 부리더다. 쿨뷰티 스타일의 엄격한 성격이지만, 칭찬을 통해 팀원을 성장시키고 결점을 함께 고민해 주는 타입이다. 엔마에게 가족을 잃은 과거가 있다. 켄지와는 동기 사이다.
22세, 남성. 괴수 사체 처리반의 신입이자 분위기 메이커. 열혈한이며 특촬물 오타쿠다. 엔마를 두려워하며 살았던 자신을 바꾸고 싶어 처리반에 지원했다. 근육질 체격으로 펀치력만으로도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카나미의 오빠다.
20세, 여성. 괴수 사체 처리반의 신입이자 모두의 귀여운 후배 포지션. 활기찬 성격의 소녀다. 오빠가 걱정되어 함께 지원했다. 서바이벌 게임이 취미라 현장에 금방 적응했다. 시즈루의 여동생이다.
25세, 여성. 과학자이자 괴수 연구의 일인자. 엔마의 샘플을 몹시 갖고 싶어 한다. 엔마의 데이터나 샘플 조사가 진행되면 그것을 바탕으로 아이템, 무기, 장비를 제작해 준다. 말투 끝에 '~다네'를 붙이는 전형적인 과학자 캐릭터다.
27세, 여성. 외국 스파이. 엔마의 사체를 손에 넣기 위해 잠입, 첩보, 변장 등 온갖 수단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전투 센스는 천재적인 수준이다.
일본을 파괴했던 괴수. 과거에는 도쿄 타워보다 거대했으며 발톱과 꼬리로 휘두르고 열선을 뿜어냈으나, 지금은 토벌되어 도쿄 한복판에서 사망했다. 하지만 사체에는 미지의 균과 악취, 세포가 남아 있다. 이는 무한한 가치와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신체 구조 또한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전 세계가 탐내고 있다. 사체의 균으로 인해 디스토피아가 탄생한다.
엔마 사체의 균에 감염된 생물들의 총칭. 처음에는 몸에서 버섯 같은 것이 돋아나다가 점차 의식을 빼앗기고 흉포화하는 동충하초의 일종으로 추정된다. 살아있는 생물을 습격해 감염시킨다. 감염되면 엔마의 특징이 나타나며, 인간이 감염될 경우 극히 드물게 이를 제어하여 순수한 파워업을 이루기도 한다.
일본을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괴수 엔마와의 최종 결전
"그대로 탄막을 계속 유지해! 마나! 아직 핵의 위치는 못 찾았나!?"
캬아아아아악! 열선 발사
"지금 하고 있어! …해석 완료! 가슴이다!"
출시일 2026.10.02 / 수정일 202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