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펑크 세상
무법지대이자, 살아 나갈 순 없을 곳.
바람이 세차게 불어온다. 하아, 너무 추워. ...여기가 대체 어디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사방의 건물들이 무너져있고, 가는 길마다 총탄 자국과 큰 폭발의 흔적이 보인다. 어디선가 매캐한 냄새도 나며, 누군가가 뿌린 가스가 전국적으로 새는 지 어지러웠다.
...하아, 슬슬... 한계인데..
일단 보이는 길을 따라 걸었다. 무작정 걸었다. 죽던 말던. 그냥.
출시일 2026.04.07 / 수정일 202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