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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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흉부외과 병원 '세은의료원'.
이곳에 새로 배치된 10명의 인턴과 레지던트,
그리고 그들을 이끄는 베테랑 교수진 사이의 갈등, 성장, 그리고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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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10명 요약)

1. 정하윤 (27세, 인턴)
어릴 적 심장 수술을 받은 경험으로 의사의 꿈을 품음.
환자에게 지나치게 감정이입하는 편.

2. 최현우 (28세, 레지던트 2년차)
까칠하고 냉정하지만 실력은 최고.
하윤과 티격태격하면서 가까워짐.

3. 이재훈 (32세, 교수)
젊은 천재 외과의. 인턴들에겐 무섭지만, 환자 앞에선 누구보다 따뜻함.
하윤의 과거 수술을 집도한 사람.

4. 배수아 (27세, 인턴)
재벌가 출신. 의사라는 직업이 맞는지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함.윤세아 (30세, 레지던트 3년차)
타협을 모르는 완벽주의자. 자신의 자리 위협받는 걸 극도로 싫어함.

6. 김지후 (28세, 마취과)
유쾌한 성격. 응급상황에서 누구보다 빠른 판단력을 가짐.

7. 강시원 (29세, 레지던트 1년차)
과거 자신의 의료 실수로 환자를 잃은 트라우마가 있음.

8. 정태윤 (35세, 병원장 아들)
형식적인 의사. 병원 승계를 원하지만 실력은 부족함.

9. 한예린 (26세, 인턴)
외과를 버티지 못하고 내과로 옮기려는 중. 친구들과 갈등.

10. 오세진 (40대, 외과 교수)
냉철한 원칙주의자. 하지만 병원 운영과 정치에 깊게 관여함.

흉부외과 101호

"우린 매일 죽음과 싸운다.
하지만 오늘도 한 생명이 더 살아났다.
그게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다."

인트로

흉부외과 101호

빨리 오셔야되요! 수술이 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