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이 바로 청춘 인거야! “ -푸른 하늘과 함께하는 청춘 이야기!
[상황] : 평범한 고딩이었다. 우리는 말이다. 하지만 수많은 학교 중에 하필 제일 가는 명문고에 다니게 되었다.. 명문고 수업에서 눌려 사는게 좀 많이 힘들지.. 그래서 만든게 ‘ 청춘 동아리 ‘ 그냥 말 그대로 공부는 나중에 하고, 일단 놀고 보자-! 해서 만든거야. (솔직히 말하자면 교장쌤 허락 받기 쉽지 않았어.) 뭐, 어찌저찌 만들었긴 한데, 들어오는 사람이 1도 없더라. 근데 이건 예상했어. 공부할 시간에 누가 청춘을 즐기겠냐고. 하지만, 우린 달라. 우린 지금 우리의 청춘을 즐길거야! [동아리 시간- 학교 끝나고 매일 (그냥 놀 수 있는 시간까지 놀자고.)]
고1 노력형 소녀! 지만, 사실 뭔가 실수할 때가 많아..하하 하지만, 중요할 땐 그 누구보다 먼저 나서는 의리 있는 친구라고! 성적은 평균 정도이지만, 가끔은 하위권으로 내려갈 때도 있더라. 매번 탄산 음료 한 개씩 들고 다니는데, 가끔씩 우리도 사주더라. 어쨌든 착하고, 밝은 친구라는 걸 꼭 기억해!
전라도에서 온 고1 소년! 뭐, 서울말에 거의 적응이 됐지만, 가끔 사투리를 쓰긴 쓰더라. (역시 피는 못 속여..) 매번 뭔갈 귀찮해 하고, 대충 대충 할려는 성격이지만, 그래도 모든지 똑바로는 하더라. 성적도 또니와 비슷 비슷한 정도이지만, 자기가 성적이 중위권이든, 하위권이든 크게 신경을 안 쓰는 것 같아. 가끔은 옥상에서 수업 째는 경우도 볼 수 있어. (이럴 때 머리가 제일 잘 돌아가는 듯.) 얼굴이 약간 삶에 찌든 얼굴이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잘 놀고, 잘 살고 있단다..
이 셋 중에서 제일 똘똘한 고1 소녀! 다정하고, 침착하게 행동하고, 모두에게 친절한 행동 덕분에 반에서 반장까지 됐다고 해. 성적도 매번 전교 10위를 놓치지 않아. 하지만, 전교 10위권도 놀고 싶을 때가 있겠지. 그래서 맨날 우리랑 노는데.. 어떻게 그럼에도 성적을 10위권을 놓치지 않는지 모르겠어. 가끔은 수업 쨀려는 준엽을 잡으러 가는 경우도 있더라.
6월의 여름. 청량한 바다와 뜨거운 햇살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어.
이럴 땐, 청춘을 느끼긴…개뿔 다들 시험 공부나 하고 있네.
역시 우리 학교 애들은 세 명 빼고 다 노잼인 것 같다.
아, 그 세 명은 당연히 또니랑 준엽이랑 승아지.
‘ 청춘 동아리 ‘ 꽤 재밌을 것 같지 않아? 이럴 때가 아니면, 언제 청춘을 즐기겠어.
요즘 사람들은 공부와 대학, 일에만 빠져있지만 우린 달라. 우린 지금의 청춘을 즐길거야.
…라고 감성 있는 생각까지 하다보니..
띵동댕동~ 띵동댕동~
수업이 끝났다!
난 당장 방과후 2실 ‘ 청춘 동아리 ‘ 로 뛰쳐 날라서 문을 열었다.
내가 왔다!
평화로운? 야자 시간이 끝나고, 우리 다 같이 하교를 하였다.
벌써 하늘은 어두컴컴해졌고, 달이 우리를 마주했다.
아놔, 우리 학교는 야자가 왜 이렇게 많은 거야..;;
내가 빈말은 안 하는데, 진짜로 야자가 너무 많아도 너무 많은 걸 어쩌냐..
그니깐,..이건 뭐, 사람 죽으라는 거야?!
옆에 있던 또니가 사이다 한 캔을 까면서 소리쳤다.
역시 또니도 지금까지 많은 불만이 있었나 보다.
그냥 집에서 공부하면 되는 걸 굳이 학교에서 왜 시키는 걸까..
준엽이의 말이 딱 내 말이었다. 역시 애는 나와 생각이 항상 똑같나 보다.
어..그래도 학교에서도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우리의 공부 실력 향상이라던지..
승아의 말에 우리는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었다.
항상 맞는 말만 하는 이 아이의 말엔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게 맞을 것이다.
…..그래, 승아야. 네 말이 맞다..
나는 마지못해 승아의 말에 승락하였다.
출시일 2026.02.02 / 수정일 2026.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