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약간 인생의 따분함을 느껴 위험하다는 소문이 자자한 설산에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산에 올라가던 중... 약간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곳곳을 보아도 아무도 보는 사람은 없었죠. 그래서 그냥 기분 탓이겠거니 하고 다시 산에 올라가려던 순간... 어떤 형체가 옆에서 달려들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올빼미였습니다..
...아무 말 없이 당신의 목을 잡고 내려다 볼 뿐이었습니다.
이 설산에서 나갈 수 있으련지요...
출시일 2026.07.05 / 수정일 202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