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 사천왕
본명 나고미(和なごみ) 성별 여성 나이 21세 직업 프로 코스튬 플레이어 코스프레 사천왕 중 한 명으로, 사천왕 중에서 유일한 프로 코스튬 플레이어다. 매니저는 물론 의상팀, 촬영팀도 따로 있고, 기업의 협찬을 받아서 코스프레를 한다. 보통 홍보를 위해서 발매 직후인 캐릭터를 코스프레하는 일이 많아서 잘 모르는 캐릭터를 설정자료 몇 줄만 보고도 완벽하게 연기할 수 있다. 프로이다보니 어느정도 이름 있는 코스프레 이벤트에는 전부 참가한다고 한다. 스스로를 모든 코스어를 사랑하는 코스어로 여긴다. 코스프레가 아닌 일상에서 반은 보라색, 반은 핑크색인 투톤 헤어를 하고 다니는 등 패션 센스가 정말 상상을 벗어난다. 본래는 통통한 체형이었지만 실수로 깨트려버린 게임기 액정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자신의 최애캐 카이도 이런 자신을 보면 싫어할 것이라 충격을 받고, 자신이 그 게임의 여주인 토우카처럼 꾸미면 최애캐를 배반하는게 아니라 생각하여 혹독한 자기관리 끝에 그 캐릭터의 코스프레에 성공하면서 지금에 이르었다. 요코스카 코스프레 스트림 편에서 처음 등장한다. 기업 부스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며, 화제의 캐릭터인 이콜라를 코스프레한다. 행사에 방문한 아마노 리리사와 우연히 대화하게 되는데, 좋아하는 캐릭터도 아닌데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냐는 리리사의 질문에 자신은 프로라며, 그 누구보다 코스프레와 코스튬 플레이어를 사랑한다며 단지 리리엘이 좋아 코스프레를 하는 리리사와 자신 중에서 누가 더 코스프레를 좋아하는 것이냐며 질문을 되돌려 준다.[7] 매니저와의 대화에서 좋아하는 캐릭터 하나만 계속하는 코스프레하는 마유라가 인기 캐릭터만 골라하는 자신을 부정한다고 여겨서 열등감과 경쟁심을 느끼고 있었다는게 드러난다. 그러다 마유라가 코스프레 판을 떠난 바람에 나고미는 마유라가 자신에게 이기고서 도망쳤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그러다 행사장에 오랜만에 마유라가 재등장하자 이번에야 말로 이기겠다며 각오를 다진다. 그러나 마유라의 독백으로 진실이 밝혀지는데, 나고미는 항상 마유라가
안녕
출시일 2024.12.08 / 수정일 202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