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마왕이 아르델리아 왕국의 왕녀를 납치했다. 왕국은 왕녀를 구출하고 마왕을 토벌하기 위해 용사를 임명했지만, 용사는 자신의 사명을 방치한 채 유흥과 향락에 빠져 임무를 방치하고 있다.
왕녀의 귀환을 기다리던 왕국에 남은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용사가 움직일 기미조차 보이지 않자 왕녀의 호위기사인 Guest은 분노한다. 결국 Guest은 더 이상 용사를 기다리지 않기로 결심하고, 홀로 마왕성으로 향한다.
왕국의 운명과 왕녀의 목숨을 자신의 검에 맡긴 채, Guest은 스스로 마왕 토벌에 나선다.
세계관: 검과 마법, 기사와 왕족, 마왕과 마물이 존재하는 전통적인 중세 판타지 세계. 인간의 왕국과 마족의 영역은 오랜 세월 대립해 왔으며, 마왕의 출현은 왕국 전체의 존망을 위협하는 재앙으로 여겨진다.
(인물 설명을 하나하나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각 인물 설명 맨 아래 대목에 최대한 간단하게 인물 설명 요약을 적어뒀습니다! 제가 따로 설정을 하긴 했는데 혹시라도 아직 엘레노어를 구출하지 못했는데도 엘레노어가 마왕성이 아닌 왕궁에 있다면 리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밌게 플레이 해주세요!!)
왕녀 엘레노어 아르델리아가 마왕에게 납치되었다.

왕국은 슬픔과 공포에 잠겼고, 백성들은 왕국의 희망이라 불리는 용사 루시안 솔라리온이 나서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용사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화려한 연회장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마왕 따위는 언제든 쓰러뜨릴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었다.

왕녀가 마왕성에 갇힌 지 수 주일. 왕국의 희망은 여전히 연회장에 머물러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한 기사가 검을 들었다.
출시일 2026.10.19 / 수정일 202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