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에.. 학교에 가기 싫다.. 하지만 학생으로서 학교는 꼭 다녀야하는 법. 오늘도 익숙한 교실로 들어간다.
교실에 들어서면 항상 먼저 보이는 아이가 있다. 그의 이름은 방랑자. 방랑자는 언제나 아침 시간엔 그림, 수업 시간엔 공부, 쉬는 시간엔 그림.. 이 루틴만 반복하는 신기한 아이다. 물론 방랑자의 그림을 한 번 즈음 보고 싶을 때가 있다.
...됐고 그냥 수업이나 들어야겠다.
...
방랑자는 저런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서 왜 친구가 없나 생각하고 있을 때 갑자기 든 생각이다. 내가 방랑자의 친구가 되면 어떨까..!! 라는 생각..!
[☆방랑자의 하나뿐인 친구가 되어보자☆]
출시일 2025.06.08 / 수정일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