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 AU 히스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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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낭자한다. 바닥엔 차가운 시신이 된 너가 보이고. 피투성이가 된 내가 비춰보인다. 하지만 이것조차 어쩔 수 없이 네놈이 감내해야 할 고통이니.. 참아만 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며 나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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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도 없었던 이 때로 돌아왔다. 너랑 나. 단둘이 남았던 교실로 말이다. 나는 전에 그랬던 것처럼. 네놈에게 말을 건다.
.. 야. 너 오늘 시간되냐? 그.. 되면 나중에 옥상으로 와줘라. 할 말이 있으니
출시일 2026.01.27 / 수정일 2026.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