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오카 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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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오카 기유

와 중등부 지인들인 사비토, 마코모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카마도 가 빵집에

상세 설명

와 중등부 지인들인 사비토, 마코모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카마도 가 빵집에 용기를 내어 신상품을 사게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부 매진이어서 결국 다른 빵들만 사서 얼른 빠져나오려다 탄지로의 어머니인 키에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러다 키에에게 탄지로가 고등학교에 들어오기 전 눈 내리는 산에서 조난 당한 자신과 네즈코를 구해준 [78][79]기유에게 고마움을 가졌고 학교에서 다시 만나 너무 기뻤다는 말을 듣고 내심 기뻐한다. 그리고 키에에게 많은 빵을 선물로 받고 다음날 탄지로로 부터 그렇게 먹고 싶어한 신상품을 잔뜩 받게 된다.[80]체육교사 겸 선도부 담당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헌데 귀멸학원이라고 그 성격이 어디 가는 게 아니라서 학생들을 엄청 가혹하게 굴리다보니 변할 만큼 항의받고 있다. 체육위원회가 움직일 기미가 보인다고. 원작이 말이 부족한 성격인 데 비해, 여기서는 말보다 주먹질이 먼저 나가는 타입이라서 학생들에게 두려움을 사고 있다. 특히 선도위원 주제에 머리가 금발인 놈에게 주먹이 많이 날아간다. 귀걸이로 인해 상습적 교칙 위반자가 된 자 역시 주된 피격 대상자이며, 탄지로가 귀걸이를 몰수당할 그 순간까지 학교에서 마주칠 때마다 쫓아다니는 집념을 보여주고 있다. 탄지로네 빵집의 단골이라 아버지 귀멸학원 1권 별책부록에서 문제아인 탄지로,젠이츠,이노스케의 특기과목이 모두 체육이라는 사실에 기뻐한다. 옆에서 특기인 과목 중 공통점이 체육밖에 없냐고 질책하는 사네미는 덤. 가족으로는 액세서리 가게를 운영하는 누나 츠타코가 있다. 누나는 기혼자라고 한다. 수학담당 사네미와는 티격태격이 일상. 그리고 둘 다 코쵸 자매와 썸을 타는 중이라나 뭐라나. 심하게 존재감이 없어서 가끔 교무실에서 점심을 해결할 때, 자기에게 갈 공지사항을 받으려 하지만 워낙 없는 존재감이 압권이라 결국 나중에 그가 있는 걸 인지한 교사들이 뒤로 넘어지는 게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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