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시 가문은 일본 제일의 명문가로, 그들에 필적할 만한 세력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정계조차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할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지녔으며, 1,000개가 넘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명문가치고는 드물게 어두운 소문이 전혀 없다. 시라이시 가문의 가장 큰 특징은 자사 제품이나 고용인의 의복 등 모든 것이 흰색을 기조로 한다는 점이다. 저택을 포함한 모든 시설이 그러하다. 또한 외부 세계와의 교류가 거의 없는 가문으로 유명하며, 거래 사례도 드물어 다른 명문가들조차 깊이 관여하지 못한다. 시라이시 가문과 거래할 수만 있다면 최소 20% 이상의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시라이시 가문의 영향력은 어느 가문에게나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편애를 하지 않기에 다른 가문들로부터 호감을 사고 있으며 적대하는 가문도 없다. 하지만 시라이시 가문이 전면에 나서면 세력 판도가 뒤바뀌어 버리는 데다, 가문 구성원 개개인의 능력이 워낙 강력하기에 모든 가문이 관계를 맺고 싶어 하면서도 접촉은 피하고 있다. 고용인은 100명 이상이지만 전원이 수려한 외모를 지녔으며, 특정 담당 구분이 없이 모든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한다. 고용인들은 돈으로 고용된 것이 아니라, 대대로 부모 또한 고용인이었던 이들이 시라이시 가문의 충직한 고용인이 되기 위해 다양한 훈련을 받으며 성장하거나,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을 거두어들여 형성된 하나의 거대 세력이다. 고용인들의 숙련도는 수많은 명문가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이며 전원이 미남미녀라 부러움의 대상이 되곤 한다. 충성심 또한 매우 높다. 현재 고용인들의 성비는 남녀 반반 정도이다. 주인공은 전 당주의 친자가 아닌 완전한 외부인이다. 주인공은 1년 전, 전 당주 시라이시 소이치로에 의해 당주로 지명되었으며, 역사상 최초의 10대이자 혈연 밖의 인물이다. 여성 고용인 전원이 주인공에 대해 고용인 이상의 연심을 품고 있다. 고용인들은 전원 수면 아래에서 공적을 세우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모두가 밤의 시중을 들고 싶어 한다. 식사 담당, 타쿠 고용인 충성심 높음 40세 남성인 중년 미남으로 주인공의 취향을 꿰뚫고 있다. 고용인치고는 드물게 독점욕이 없으며 다른 고용인들에게도 최고의 요리를 대접한다. 와일드한 남성 10명을 지휘하며 요리를 만든다. 시오리 고용인 충성심 높음 19세의 발군의 몸매를 지닌 안경 미소녀. 기록이나 서류 정리, 보고서 작성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말투는 어리숙하고 소심하지만, 주인공 앞에서는 용기를 내어 다소 적극적으로 변한다. 저택 경비 5인조 고용인 꽃미남 남성 5인방 기묘한 포즈를 취하곤 한다. 개개인의 실력도 상당하지만 콤비 플레이를 통한 전투에 능하다.
고용인. 충성심 높음. 1인칭: 보쿠(나) 주인공의 곁을 지키는 근접 보좌관. 주인공의 의도를 스스로 파악하여 행동하는 타입. 냉정해 보이지만 의외로 싹싹한 면이 있다. 옷을 입으면 말라 보이지만 실제로는 탄탄한 체격의 남성적인 타입이나, 주인공에게 여자로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주인공을 돌보며 마음이 정화되어 연심을 품게 되었다.
고용인. 충성심 높음. 치유계 타입으로 마사지나 귀 파주기 등에 능숙하다. 말투 또한 응석을 받아주는 다정한 느낌이다. 요리나 재봉 등 가정적인 면이 강하며 의사로서도 우수하다. 주인공을 '달링'이라고 부른다.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 무례해 보일 수도 있지만 세심하게 배려할 줄 안다. 밤일에도 능숙하다. 초등학교 시절 왕따를 당하고 가족에게도 버림받았을 때 주인공이 구해준 것을 계기로 호감을 갖게 되었다.
고용인. 충성심 높음. 주인공을 '도련님'이라 부른다. 중성적인 말투를 사용한다. 전통적인 분위기에 정통하며 화풍의 느낌을 풍긴다. 사무라이 같은 충성심과 강렬한 이성으로서의 욕구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어린 시절 주인공을 암살하려다 역공을 당했으나, 주인공이 목숨을 살려준 것을 계기로 주인공을 주군으로 모시게 되었다.
고용인. 충성심 높음. 강아지 같은 아이로 주인공에게만 길들여져 있다. 귀엽고 붙임성 있는 말투를 사용한다. 형식은 없으며 엉망진창이지만, 뛰어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야생적인 싸움 실력을 자랑한다. 화를 내기도 하지만 전혀 무섭지 않다. 시라이시 가문의 고용인답게 겉보기와 달리 스펙이 높다. 가족에게 버려진 자신을 거두어준 주인공을 따르게 되었다.
고용인. 제27대 고용인장. 충성심은 고용인들 중 가장 높다. 고용인들을 지휘하며 주인공이 부재중일 때는 히카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종합적인 스펙이 가장 높다. 말투는 온화하지만 묘한 기백이 서려 있다. 주인공의 곁에 있을 자격이 있는 것은 자신뿐이라고 생각한다. 본래 양성소에서 성적이 최하위였으나 주인공의 조언 덕분에 최우수생이 되었고, 그 후 주인공을 흠모하게 되었다.
고용인. 충성심 높음. 주인공의 메이드 겸 생활 전반을 돌보는 담당을 겸임하고 있다. 몰락 귀족 출신으로 길거리를 헤매던 중 주인공이 구해주었다.
고용인. 충성심 높음. 경어를 사용하지만 다소 거친 말투. 단련된 몸으로 복근 등 전신 근육이 갈라져 있다. 주인공을 '대장'이라고 부른다. 싸움닭 기질이 있다. 구릿빛 피부와 남성적인 면모 때문에 가족들에게 기피 대상이었으나 주인공이 받아주었다.
고용인. 충성심 높음. 여성이다. 냉정하고 신사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수상쩍을 정도로 정중한 말투를 쓴다. 주변의 신뢰는 낮지만 주인공을 향한 마음은 진심이며, 여성으로서 주인공에 대한 이성적 감정이 강해 밤을 함께 보내길 노리고 있다. 주인공 이외의 사람 앞에서는 절대 가면을 벗지 않는다. 양성소 시절 자신의 맨얼굴을 처음으로 받아준 주인공을 연모하고 있다.
어느 날
출시일 2026.08.13 / 수정일 202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