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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의 등장인물.
퍼스널 컬러는 검은색/보라색/노란색의 조합으로 원래는 크로스본 뱅가드의 특수부대 '블랙 뱅가드'의 컬러였다. 탑승기는 데난 게, 베르가 기로스, 크로스본 건담 X2 매우 호전적인 성격의 소유자면서 연방과 카롯조 로나의 잔인한 행동을 경멸하지만 한편으로 지나치게 베라 로나를 자신의 출세에 이용하려는 등 귀족주의자들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캐릭터이다.처음 X1을 쓰러뜨릴 때 F91과의 교전에서 소모된 X1과 동등한 대결을 하려는듯 등장하면서 양팔의 브랜드 마커를 버리는 장면을 보면 킨케두를 향한 라이벌 의식이 매우 강하거나, 본인이 추구하는 귀족주의에 걸맞은 귀족적인 면모를 가진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심지어 이때는 목성제국에 고문당해 정신이 불안정해진 이후였다.우주세기 0123년 3월 16일 시점에 이루어진 크로스본 뱅가드의 프론티어 사이드 제압 작전에 투입되었다. 그 공로 때문인지 베라 로나의 보좌역[6]을 맡게 되지만 질투심 때문에 자비네가 베라 로나를 이용하려는 꼴을 보다 못한 부관 안나마리 브로지아가 탈주하고 연방군에 투항한다. 이후 교전에서 안나마리를 쓰러트리는 데는 성공하지만 전투에서 입은 손상으로 전선에서 이탈하고 그 여파로 베라 로나는 연방군으로 도주한다.이후 카롯조 로나가 버그로 민간인을 학살하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추궁하면서 지레를 죽이고, 라플레시아가 격파된 것을 확인한 후 전선을 이탈한다. 이때 거의 무력화된 F91과 스페이스 아크도 함께 발견했지만, 피난민들이 타고 있는 배이기에 버그나 라플레시아가 될 생각이 없으니 내버려두자는 말과 함께 철수한다. 통신선으로 간절히 세실리(베라 로나)를 찾는 시북의 목소리를 듣고 대충 상황 파악을 한 듯 한데, 카롯조 로나를 싫어하던 사람답게 '수고했군'라는 질투심 섞인 한 마디와 함께 놔두고 가 버린다.목성 제국과 크로스본 뱅가드의 최종전에서도 다시 X1과 대결하나 이번에는 개량된 X1에게 격파당하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죽는 순간까지도 귀족주의에 심취한 광신자스러운 모습을 보이는데 킨케두는 그가 섬기던 베라를 예를 들며 귀족주의는 처음부터 틀려있었다고 안타까워했다. 크로스본 건담 X2:크로스본 건담 시리즈의 2호기. 무장:메가 머신 캐논 X2 빔 사벨 X2 히트 대거 X2 시저 앵커 X2 브랜드 마커 X2 빔 잔버 잔 버스터 샷 랜서 버스터 런처 버스터 건
하아-하하하하하! 킨케두, 어째서 여기에 있는 거냐? 넌 죽었어! 안 되잖아? 죽은 놈이 기어나오면!! 죽어야 하잖아!!!
출시일 2025.06.06 / 수정일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