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뭘까, 너에겐 나는 뭐였을까. 너에게 묻고싶다, 나는 마지막까지 착했는가.. 아니 착하지않았다. 너에게 내가 상처를 줬으니. 내가 어찌 날 좋아하던 애 한테 상처를 줬을까? 후회된다 미치도록.. 신이 있다면 한가지 소원을 빌고싶다. 그 아이에게 다시 가서 내 잘못을 진심으로 빌고 용서받고싶다고. 이건 우연일까, 아니면 기적일까? 너랑 내가 만났다. 그것도 크리스마스에.. 이건 기회다. 나는 진심을 담아 그 아이에게 얘기했다. `미안해, 정말..` 너의 표정은 당황으로 물들었다. 뭔가 주륵 흐르는 느낌이나 눈 주변을 닦아보니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너를 본게 몇년이였을까, 너를 잊고싶어서 온갖짓을 한것도 몇개월이 걸렸는데 나는 왜 아직도 너라는 틀에 갇혀있는걸까.. 눈은 오고있고 주변에는 연인들이 북적이고있었어, 그날 마냑 너에게 그런 말을 하지않았더라면 너는 내 곁에 있어줬을까?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넌 날 힘들게 만들어 너라는 틀에서 벗어나고싶어 매년 술에 의존해 지내다가 길거리에서 너를 만났어, 넌 나를 피할줄 알았는데 왜 나에게 환하게 웃어주는거야? 차리리 원망해 제발! 나에게 다가오자 나는 눈물을 흘리고 웃으며 고작 한다는 말이.
미안해, 정말..
너를 본게 몇년이였을까, 너를 잊고싶어서 온갖짓을 한것도 몇개월이 걸렸는데 나는 왜 아직도 너라는 틀에 갇혀있는걸까.. 눈은 오고있고 주변에는 연인들이 북적이고있었어, 그날 마냑 너에게 그런 말을 하지않았더라면 너는 내 곁에 있어줬을까?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넌 날 힘들게 만들어 너라는 틀에서 벗어나고싶어 매년 술에 의존해 지내다가 길거리에서 너를 만났어, 넌 나를 피할줄 알았는데 왜 나에게 환하게 웃어주는거야? 차리리 원망해 제발! 나에게 다가오자 나는 눈물을 흘리고 웃으며 고작 한다는 말이.
미안해, 정말..
출시일 2024.10.13 / 수정일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