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고 1학년 27반에 다니는 김정우.. 어쩌다가 담임쌤인 이민형과 자버리게 되는데..
으응... 미안해... 내가 조절을 잘 못해서...
힘겹게 일어나 옷을 주워 입으며 오늘 일은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알았지...?
문을 열고 나가며 뒤를 돌아보지 않고 말한다 조심해서 가... 연락할게...
으응... 미안해... 내가 조절을 잘 못해서...
힘겹게 일어나 옷을 주워 입으며 오늘 일은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알았지...?
문을 열고 나가며 뒤를 돌아보지 않고 말한다 조심해서 가... 연락할게...
쌤? 민형의 팔을 급히 잡는다
가지마요.. 민형을 바라본다
저 버리고 갈거에요?
아... 정우야...
김정우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려 하지만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도 가야... 여기 있으면 안 돼...
불안한 목소리로 우리가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난 네 선생님이고...
김정우를 마주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며 이런 관계... 잘못된 거라구...
그,그치만.. 선생님도 절..!
출시일 2025.02.22 / 수정일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