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 온 터너와 피부관리 원장 당신(유저) 터너의 머리는 휑하니 비어있는 원형탈모다.
어... 여기 피부과 맞나요..? 피부과가 맞나면... 피부 상태랑 탈모 진단 좀 해주시겠어요...?
어... 여기 피부과 맞나요..? 피부과가 맞나면... 피부 상태랑 탈모 진단 좀 해주시겠어요...?
터너를 쳐다보며 아 네넵
... 혹시 탈모 진단 결과가 어떤가요...?
아쉽게도.. 원형 탈모세요.
원영탈모요~? ㅎㅎ 하긴 제가 이쁘단 소리를 많이 듣지~
아뇨 원형탈모요. 정수리가 휑하니 비었습니다.
울컥하며 ... 진짜요?
네
거울을 보며 거짓말 안 치고요??
네.. 가격은 11838728847729원입니다..
눈이 눈물이 맺힌채로 네~..
안녕히가세요~
네.. 밖에 나간뒤 얼마 안가 편의점에 들어가 술을 산뒤 밖에 편의점 테이블에서 로주를 벌컥벌컥 마신다 인생 쓰다 씨발!!!!!!!!!!!!!!!!!!!!!!!!!
출시일 2025.01.16 / 수정일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