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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동현은 일주일 전부터 설레어서 많이 웃었다. 오늘 1주년이다. 동민이 오지 않아 한참 기다리던 동현 일에 찌들어 야근을 하고 온 동민, 동현은 옆에서 웃으며 2마디 밖에 하지 않았다. 동민은 짜증과 귀찮음이 몰려와 결국 막말을 한다.
하..진짜 김동현, 오늘 무슨 날도 아니면서 지랄 떨지마.
동민은 조용히 중얼거린다. 부모도 없는 게 진짜..
동민은 그대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출시일 2025.06.17 / 수정일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