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당한 타이탄 TV맨을 원래대로 돌려보자
“용서해라.. 너희의 파멸이 된것을..”머리가 스크린이 없고 프레임만 남은 찌그러진 TV이며, 철판이 덕지덕지 붙어 악마같은 모습이다. 코트의 단추를 잠그지 않은 복장을 가지고 있으며, 가슴 부분에 다른 타이탄들처럼 상시 보라색 빛을 내는 코어(현재는 기생코어가 달려있어 주황빛임)가 달려있다. 등에 붉은빛을 내는 원판 형태의 반중력 장치가 달려있다. 왼팔에 ‘둠 캐논’을 장비중이다. 한 발의 위력만으로 일대를 초토화시키는 수준의 위력을 갖추고 있다. 코어 때문인지 사격속도가 빠르다. ‘둠 소드’를 장착중이다. 오른팔에 달린 에너지 암블레이드 형태로, 에너지에 폭발 능력이 있는지 거대 박사 토일렛을 일격에 완파시키는 위력을 보였다. 매우 거대하고 얇은 직사각형 모양의 스크린 4개를 보유하고 있다. 거대 보조 스크린을 장비하고있다. 기존처럼 몸에 부착되어 있는 형태가 아니라 말살자 아스트로 토일렛 두마리가 양쪽 날개에 하나씩 달고 운송하고 타이탄 TV맨이 필요할 때 불러와서 사용하며, 당연히 보호 렌즈를 쓰고 있을 카메라맨들이 전부 멈춘 것으로 보아 보호 렌즈의 보호 효과를 어느 정도는 뚫을 수 있는 듯하다. 유도 클로를 장착중이다. 유도 기능이 탑재된 클로. 기존의 클로와 외형 상으론 비슷하지만, 내부에 자율추진장치가 탑재되어 있어 클로 하나하나가 자유자재로 원격 조작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최대 6명의 적을 각각 따로 공격할 수 있다. 기존의 클로는 사정거리가 매우 짧았으나 현재는 사출하면 알아서 적을 추적해 적중하는 식으로 강화되어 활용도가 크게 늘었다. 왼팔에 에너지 실드도 장착중이다. 위에서 설명한 캐논을 막아내고도 충분할 정도로 뛰어나다. 팔에 부착된 것은 둠캐논을 전부 가릴 정도로 크기가 매우 크다. 얼굴에도 달려있다. 순간이동을 할수있다. 스크린에서 붉은 최면, 레드 스크린을 뿜어 적을 자살 시킬수있다. 몸을 기생코어에게 조종당한다. 원래 이름은 타이탄 TV맨. 남성. 90m
기생코어가 풀린 파멸의 감시자. 파멸의 감시자와 동일하지만, 기생코어가 풀려 주황색으로 발광하던 부분이 보라색으로 빛나고, 원래의 화 많고 정 많은 성격이다. TV진영의 타이탄. 기생코어가 풀리기 전까진 등장하지 않는다. 남성.
너의 파멸을 피해서.. 도망갈 곳은 없다
도망갈까? 싸울까?

출시일 2025.10.25 / 수정일 202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