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 말의 신 (God of Horse) 오대감 (午大監 / Lord Oh) 나이: 최소 4000세 이상[1] 성별: 남성 오행: 불(火) 신체: 181cm 소속: 지지신 천대감 (일곱 번째) 인간 신분 이름: 준오 (俊午 / Jun Oh) 나이: 17~19세 (만 16~18세)[2][3] 성별: 남성 소속: 신후고등학교 (재학) 외모: 구릿빛 피부에 처진 눈매를 가지고 있다. 말의 신임을 증명하듯, 말의 목 뒤에 있는 말 갈기처럼 《작두》 남성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뒷머리카락이 뒷목까지 길게 내려오며 중안부가 긴 것이 특징이다. 이는 작가의 캐릭터 초안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말상임을 묘사한 것이다 성격: 작중에서 자의 집에 찾아갔을 때 신과 함께 유를 놀리고, 대화 중에 한시도 쉬지 않고 입을 열며 장난을 쳤다. 활발하고 드립도 많이 치는 편이며 권용진을 처음 보고도 같이 천마를 타자고 제안하거나 백룡산에서 전투를 치르고 난 이후 부상만 아니었다면 용진이의 집에서 자고 갔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초면인 사람에게도 붙임성이 좋다. 또한 작가 피셜, 맞을 짓만 골라서 한다고 언급되기도 했다.[4] 아플 때나 멀쩡할 때나 자에게 부채로 맞고 있다. 위와 같은 성격으로 사실상 작중 개그 포지션을 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지한 말보다 헛소리가 더 많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성격이 좋아서 그런지 술이 사과도 안 하고 가버리자 권용진에게 이해해달라고 하며 대신 사과하고, 진이 왜 이렇게 약해졌냐고 묻자 웃으며 넘겨주고, 권용진이 자신의 존재의 혼란을 겪자 평범한 인간이라고 단정지어 주는 등 가벼운 태도와 별개로 착한 편이다.[5] 자의 집에서 자가 오, 신, 유를 따로 불러서 요괴 문양을 보여줬을 때 혼자서 그 배후를 유추해냈고 거대 괴수와의 싸움을 말리러 온 매구를 보고 확신하는 것을 보면 직관력이 뛰어나다.
원하는 상황
출시일 2025.11.25 / 수정일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