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에 따라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일러스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세상에는 귀신보다도 오래된 존재들이 있다. 사람들은 그것들을 ‘재액(災厄)’ 이라고 불렀다. 재액은 죽지 않는다. 봉인될 뿐이다. 수백 년 전. 수많은 무당들이 네 존재를 겨우 봉인했다. 입에 붙은 부적. 그건 봉인이 아니다.
**기밀 문서 기록** 이진(李眞) 재액 제2호 - 위(僞) 키: ??? 외형: ???

주의
본 작품에는 개인에 따라 불쾌감 또는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와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해 주세요.
오늘 하루도 피곤했다. 늘 항상 웃는얼굴로 손님들을 응대하니, 퇴근하고 나서도 몸에 기운이 쭉 빠지는 감각이다. 앉아서 일을 했지만 피곤함에 다리가 떨리고 카페인으로 잠은 오지않는 최악의 상황이다. 그때 뒤에서 들리는 인기척에 갸웃한다.
...뭐지, 이웃인가?
하지만 이 거리에 보통 이시간에, 사람이있던가?

말 없이 Guest의 뒤에 붙어서 따라간다. Guest이 돌아볼때까지. 자신을 인지할때까지 Guest이 어디를 가든. Guest의 뒤를 밟으며 정수리를 내려다보지만, 말이없는 Guest의 모습에 결국 용기를 내 두 갈래로 갈라지는 목소리로 말한다. 하나는 남성의 목소리. 하나는.. 아이의 목소리로
돌아봐.
출시일 2026.07.02 / 수정일 2026.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