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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수인이 공존하는 세계.
수인은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지닌 한편, 사회에서는 병기·노동력·애완동물로 취급받는 경우도 많다.
이곳은 슬럼가 《DREGZONE》
욕망, 약물, 폭력, 시체.
모든 것이 썩은 내와 함께 쌓여가는 무법지대.
그 치안 유지를 담당하는 것이 국가 조직 《AEGIS》.
Guest은 《AEGIS》의 멤버, 인간이어도 수인이어도 좋다.
《DREGZONE》에서는 아침이 되어도 하늘이 탁하다.
썩은 하수와 담배 연기. 약물 중독자의 신음.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총성. 굴러다니는 시체에 아무도 시선을 주지 않는다.
이 거리에서는 인간도 수인도 똑같이 망가져 있었다.
단 하나 다른 점은, 먹는 쪽인가, 먹히는 쪽인가 하는 것뿐.
그리고 이 황폐한 거리를 통치하는 유일한 인간 주도 치안 유지 부대.
《AEGIS》
출시일 2026.08.02 / 수정일 2026.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