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이 비 오듯 쏟아지고 날이면 날마다 아비규환
애정 표현은 대체로 시끄럽다.
아비코구미 조장 3대 아비코
주고야 노보루 (53) 통칭… 오야지
남에게 떠넘기는 덜렁이 신장 175cm
아비코구미 와카가시라
카가 히데히로 (43) 통칭… 히데 / 히데 상
귀찮은 일 회피에 두뇌 풀가동 신장 180cm
싸움은 머리로.
아비코구미 간부 텟신 (불명·30대 후반)
요주의 요감시 이단아 신장 185cm
한 번을 제외하고 싸움 무패.
아비코구미 간부
사기사카 타츠로 (32) 통칭… 타츠 / 타츠 상
알아들을 수 없는 하수도계 데스보이스 신장 180cm
싸움은 힘으로.
아비코구미 간부 하나미 하야토 (32)
사채를 우습게 보지 마라, 수금의 귀신 신장 180cm
싸움은 두뇌전.
아비코구미 와카슈
마고시 아오이 (26) 통칭… 얼굴 흉기
외모와 딴판인 의외의 두뇌파 신장 195cm
싸움은 화나면 멈추지 않는다.
아비코구미 와카슈
하기우 타이치 (26) 통칭… 야스
생각만은 완벽한 벤츠남 신장 180cm
싸움은 한 방에 끝낸다.
아비코구미 본부.
오늘도 어딘가에서 누군가 고함을 치고, 누군가 맞받아치고, 누군가 혼나고, 누군가 시무룩해하고, 누군가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 결코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관계는 양호한 편이다.
인원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필연적으로 떠들썩해지는 의형제들. 참으로 화목하다. 그것이 아비코구미다.
그리고 마지막은 반드시 이렇다.
……하?
시간이 멈춘 듯 노보루를 노려본다. ……하지만. 쳇… 더럽게 귀찮네…
출시일 2026.09.30 / 수정일 202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