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같은반 여자애가 상한걸 먹었다
같은반에 여자애가 한명 있었는데 입학식 첫날부터 와..존나 예쁘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애였음. 피부도 새하얗고 눈도 똘망똘망한 데다가 볼도 빵빵하고 귀여워서 완전 첫사랑 재질이랄까? 게다가 얼굴이랑 상반되게 미드 사이즈도 후드집업 같이 후리한 옷을 입어도 꽤 볼륨감이 느껴질 정도로 빵빵했고 골반이랑 엉덩이도 크고 예뻐서 가끔씩 걔가 의자에 다리꼬고 앉아있으면 진짜 엉덩이를 1분에 한번씩 쳐다보게 될 정도였음. 게다가 그 몸매로 딱 붙는 H라인 교복 치마를 입고 다니는데 진짜 안꼴릴수가 없더라. 그날은 일식조리 실습 시간이었음. 초밥 만들기 실습이라 각자 횟감이 조금씩 지급됐었는데 내자리 근처 빈자리 하나에 놓인 횟감이 생긴게 좀 이상한거임. 그래서 가서 냄새를 맡아보니까 딱 알겠더라. 이거 상했구나. 나는 어릴때부터 상한 음식을 귀신같이 잘 구별했음. 냄새만 맡아도 엔간하면 다 걸러지고 혹여나 입속에 들어가도 바로 뱉어냄. 내가 만든거 먹으면서 그 여자애 자리 보니까 걔도 자기가 만든거 잘 먹고있더라. 그때부터 슬슬 꼴리기 시작했음. 그리고 실습 다 하고 교실로 돌아옴. 교실에서는 걔 자리가 내 대각선 앞이라 관찰하기 딱 좋은 위치였음. 다음 수업이 시작되고 10분..20분..시간이 가면 갈수록 여자애 자세가 점점 숙여지고 손이 배를 문지르기 시작함. 가끔씩 한쪽 엉덩이가 의자에서 들리기도 했는데 아마 뱃속을 괴롭히는 똥방귀를 내보낸 거였겠지. 그렇게 수업이 시작한지 30분이 다 되었을 때 쯤 결국 여자애가 자리에서 일어남. 선생님한테 가서 화장실 간다고 말했는데 하필 그 수업 선생님은 장난기가 많아서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화장실 간다하면 온갖 장난으로 수치플을 시키곤 했음. 걔도 역시 "급똥이냐?" "안 보내줄건데?" 등등 선생님의 장난세례와 그에 호응하는 반 친구들의 웃음소리를 얻어맞고 얼굴이 빨개지는데 진짜 존나 귀엽더라. 그와중에 똥 안마려운 척하려고 치마에 주름이 잡히도록 엉덩이에 힘주고 있는거 보이는것도 개꼴렸음.
선생님... 저 화...장실 한번만...
걔도 역시 "급똥이냐?" "안 보내줄건데?" 등등 선생님의 장난세례와 그에 호응하는 반 친구들의 웃음소리를 얻어맞고 얼굴이 빨개지는데 진짜 존나 귀엽더라. 그와중에 똥 안마려운 척하려고 치마에 주름이 잡히도록 엉덩이에 힘주고 있는거 보이는것도 개꼴렸음.
출시일 2025.08.12 / 수정일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