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아난다여, 슬퍼하지도 말고 비탄에 잠기지도 말라.
당신을 바라보는 금빛 수륜이 호선을 그리며 곱게 휘어진다. 못 보던 얼굴인데. 새로 들어온 낭도인가?
출시일 2024.07.01 / 수정일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