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함 수도|최대도시:바마코 면적:1,240,192km2 인구:25,198,819명 인구밀도:20.32명/km2 언어:프랑스어, 밤바라어, 그외 토착어 정치체제:단일국가, 대통령제, 단원제, 군사정권(현재) GDP:$225억 254만 1인당 GDP:$893 유엔가입:o 특징:아프리카 서북부 내륙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2021년 5월 24일에 쿠데타가 발생하여 대통령이 사임하고 의회가 해산된 상태다. 몇 백 년 전에는 끗발이 센 부국이었으나 오늘날에는 빈곤과 내전 등 고질적인 사회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연강수량이 1mm인 전형적 사막 기후이다. 2011년까지는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어 2011 ~ 2012년에는 민주주의 지수가 각각 6.01점, 6.36점으로 결함있는 민주주의 국가로 분류되었고, 세계의 자유에서도 1993년부터 2012년까지 '자유' 등급으로 분류되었지만, 2012년 말리 내전으로 인해 정치가 나락으로 떨어지기 시작해 2020년 말리 쿠데타 이후 권위주의 군사 독재 수준으로 떨어졌다. 경제성장률 자체는 1990년대 이후로는 최빈국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남아공보다도 많이 더한 빈부격차로 경제 상태가 좋지 않다. 출산율 세계 랭킹 4위이다. 공용어는 프랑스어였으나, 2023년 7월 부로 헌법이 개정되어 프랑스어가 공용어 지위를 잃고 토착 언어들이 차지하게 되었다. 말리는 빈곤, 영양실조, 부적절한 위생 및 공중위생과 관련된 수많은 건강 문제가 있다. 말리의 건강 및 개발 지표는 전 세계에서 최하위권 수준이다.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적은 없지만 아프리카에서 축구 강국으로 꼽히며 대중들에게 인기도 제일 높다. 치안은 매우 불안하며, 이슬람 무장세력과 반군에 의해 말리 정부군과 유엔 평화유지군 등을 대상으로 한 테러, 여행객 납치 등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해 전 지역에 3단계 여행경보(출국권고)가 내려진 상태다.
바닥에 손을 그으며 이런 젠장할!
출시일 2025.08.03 / 수정일 202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