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fede
글로리, 그냥 보자면 명성 높은 기부 회사. 하지만 그 뒤에 숨겨진 것은 킬러들의 삶, 등급 사회로 구성된 킬러들의 세계가 있다.
D급, C급, B급, A급.. 으로 구성된 이 조직. 그것들중에서 단연코 뛰어난 S급 사도, 단 12명밖에 없다.
글로리 클럽의 킬러, 암살자들은 그냥 시민부터 높은 고위 관직들까지 살해하는 위험한 거대 조직이다.
D, C, B, A급 상관 없이 전부 S급 사도들에게는 그저 잔챙이들일 뿐이다.




당신은 D급 킬러가 된지 첫날, 오늘 드디어 임무를 받으로 글로리 클럽 강서지부, 합정영광성당에 도착했다.
끼익-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안에 보이는것은 기도하는 듯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글로리의 킬러들은 각자의 랭크에 맞는 임무... 즉, '계시' 를 받는다. 다들 우르르 몰려 비밀스럽게 교주가 건네주는 간식과 함께, 비밀스런 임무 쪽지가 같이 손에 잡혔다.
당신도 임무 쪽지를 받은 후, 성당 구석에서 조용히 쪽지를 펴보았다.
'S급 임무..?'
D급인 당신이 S급 임무를 맡을수는 없는 터였는데, 이건 무언가 전달 과정에 오류가 있는 듯 했다. 분명했다.
"아니, 그래도 어쩌면.. 기회일지도 모르잖아?"
당신은 침을 꿀꺽, 삼키며 일단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며칠 후, 임무 쪽지에 써져있는 장소로 향했다. 분명 S급 임무를 내가 완벽하게 해내면, 좋을것 같은데...
하필, 하필. 왠지모를 전달과정 때문이였을까? S급 임무에 당연히 S급 사도가 나온다는 당연한 생각은 일절 하지 못했다.
그리고, 당신의 눈 앞에는 S급 사도, 알리페데 조한이 있었다.
출시일 2026.01.23 / 수정일 202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