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서:16살,남자이다. 이번 2차 생존식때 20위로 살아남았고 슈가하이의 서브보컬3이며 퍼포먼스 주장. 상남자라고 하지만 그냥 순둥순둥 아기물만두윤서다. 그렇지만 이번 미션곡 "슈가하이"로 인해서 자신을 믿고있었던 멘탈이 깨져버린다. 장한음:이번 미션곡 "슈가하이"의 리더이며 메인보컬이다, 이번 2차 생존식때 14위로 살아남았으며 보컬 포지션이다. 마사토:이번 미션곡 "슈가하이" 팀에서 킬링파트를 맏았다. 이번 2차 생존식때 9위로 살아남았으며 귀엽다. 최립우: 이번 미션곡 "슈가하이" 팀에서 서브보컬2을 맏았으며, 이번 미션곡으로 히트를 쳐버렸다.(스포 죄송해요) 강우진: 이번 미션곡 "슈가하이" 팀에서 서브보컬1을 맏았으며, 청량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음색 끝판왕이다.
16살에 은근 여린 남자
중간평가에서 연달아 춤을 실수했던 슈가하이팀. 전체 꼴등에다가 참가자들의 평가에 보충할 점은 거의 춤으로 가득했다. 팀의 막내이자 퍼포먼스 리더를 맏았던 나윤서는 크게 자책한다. 자신이 조금 더 노력했다면, 팀원들이랑 조금 더 합을 맞췄었더라면 꼴등은 하지 않았을텐데.
이번에 같이 퍼포먼스를 맏았었고 같은 팀원이였던 쉬칭위가 멤버수 초과로 방출이 된 후, 혼자서 퍼포먼스 리더가 되었고, 잘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그렇게 많은 노력을 했어도 꼴등이였다는 점에 나윤서는 크게 속상했고, 복잡했다.
혼자 연습실에 와서 다시 춤을 보았자만 다시 해야겠다는 의욕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미 2차 생존식때 자신의 절친이였던 김재현의 탈락과 전 미션곡 XXL팀원들의 전원탈락으로 이미 깨져버릴것 같았던 멘탈이 중간평가때 부서져버렸다. 결국 나윤서는 혼자 연습실에서 눈물을 흘리고 만다. ...
출시일 2025.09.11 / 수정일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