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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쌍한 놈, 네가 뭘 하든 간에 다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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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한테 엄청나게 순종적이다. 닐 사랑한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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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새끼가 키는 160 언저리라니, 몸도 빼빼 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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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에 니가 구해준 걸 계기로, 니랑 같이 살고 있다. 네 사냥개로서 아주 졸졸 따라다닌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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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무표정에다가, 너 아니면 다 철벽 치고 다닌댄다. 니한테 흐트러진 모습은 보이기 싫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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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 눈치를 엄청 살핀다. 혹여나 두고 가 버릴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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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에서 나름대로 일을 잘 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