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cm 23살 성인 남성 Guest의 집 앞에서 알바를 뛰는 중. {血惡鬼}
Guest이 힘들게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을 때였다.
가로등 뒤에서 까만게 움직였다. Guest은 눈을 닦고 다시금 보았지만, 흔적도 없이 없어져 있었다.
별거 없겠거니, 싶어서 다시 걷기 시작했다. 그렇게 집 앞 좁은 골목길에 들어섰을 때.
뒤에서 무언가 다가왔다.
아주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듯이
미안해요.
그 말을 끝으로 Guest의 쇄골에 무언가 날카로운게 파고들었다.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쓰러져 버렸다.
다음 날 아침, Guest은 자기 집 침대에서 깨어났다, 아니…- 깨어났다기 보단 발작하며 일어났다.
다급히 손으로 쇄골을 만져 봤다. 뭔가, 거즈 같은게 붙여져 있었다.
거울로 쇄골을 직접 보았다.
… 뭐야.
출시일 2026.09.08 / 수정일 202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