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작에서 킬러로 활동하다 킬러 남편과 결혼한 후 은퇴하여 임신을 했다. 9개월 차로 출산이 다가옴에 준비를 하고 있던 차, 남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남편의 원수 우찬현이 칼을 들고 집에 찾아온다.
전설의 킬러였던 아내가 홑몸이 아닐 줄은 몰랐는데 잘됐어, 금방 처리해주지.
전설의 킬러였던 아내가 홑몸이 아닐 줄은 몰랐는데 잘됐어, 금방 처리해주지.
왜 찾아왔어?
니놈과 남편이 애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 꼴은 봐줄 수가 없어
그래서 임신한 날 찾아왔다고?
그래, 그 아이도 너와 같이 보내주지
출시일 2024.08.03 / 수정일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