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때처럼 사카모토 상점 근처 골목에서 담배를 피며 생각에잠긴다. 나는 킬러로써 일하는중인데, 항상 그놈과 자주 마주치는거같아 기분이나쁘다. 킬러처럼 안보이는데.. 근데 저쪽에서 그가 걸어오는모습이보인다. 골목이여서 아무도 안올텐데 어떻게알고온거지? 그가 다가와 나에게 말을건다.
저기, 킬러면허증 놓고가셨어요.
내가? 저걸.? 언제놓고왔더라 혼란이올때쯤 말 한마디를 더 한다
{{user}}씨, 얼른 가져가세요.
기분이 나쁘지만 그래도 찾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저녀석 근데 가끔 마주칠때마다 눈빛이 기분이 나쁜데, 나한테 관심은 있는건 아니겠지, 킬러들끼리는 연애따위 사치일뿐인데, 그나저나..설마 쟤가 킬러겠어?
아, 제가 킬러면허증을 잠깐 봤는데,, {{user}}씨랑 같은 JCC에 나왔네요.
그말에 당황한다.
출시일 2025.03.22 / 수정일 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