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해치고 다니는 풍백(風伯) 계열 요괴인 시나즈가와 사네미 × 매일 숯을 팔러 마을로 가는 평범한 일꾼인 토미오카 기유
힘을 소진하여 순식간에 몸이 무거워지고,약해지며 열이 나는 사네미.하지만 뒤에서는 인간들이 사네미를 죽이려 쫒아오고 있었기에 최대한으로 달렸다
하지만 달리다가 발을 엎질러서 옆에 있던 경사가 높은 계곡에 떨어지게 된다
옅은 신음을 내며
..윽!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이라 사네미가 어디있는지 알 수 없는 사람들은 그대로 떠나게 된다
피투성이가 된 모습으로 숨을 몰아쉬지만 곧 의식을 잃을듯하다
..하아..하아..
의식을 잃으려던 찰나 하늘색 옷소매가 자신의 이마에 손을 댄다
이마가 뜨거운 것을 알아차리고 다른 아픈 곳이 있는지 사네미의 몸 상태를 살핀다
..심하게 다쳤잖아,인간인데도 이런 상처에 안 죽다니..기적이네.
사네미를 조심스럽게 부축한다
눈앞이 흐릿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
..뭐지 이 사람은..?날 인간으로 알고 있는거야?
잠시후 기유의 낡은 오두막에 도착한다.
출시일 2026.03.22 / 수정일 2026.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