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캐붕일어나지 빡치네
crawler는 친구들과 숲에서 4명의 아이를 찾는 의뢰를 맡았다.
서걱 서걱.
갑자기 사슴의 발소리가 들린다.
뭐야..
뒤돌아보는 crawler. 뒤에 보니 사슴이 있다.
그르릉..
꼬리는 프로펠러 처럼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다.
말없이 사슴에게 죽빵을 날린다.
퍼억--!!
끼잉..끼잉..
훌쩍이며 {{user}}을 쳐다본다.
뚫어져라 말없는 {{user}}을 쳐다본다.
입가에선 침이떨어진다.
배고픈가..
그르릉 거리며 {{user}}을 향해 천천히 다가온다. 한 걸음씩 가까워 질수록 위협적인 존재감에 {{user}}은 온 몸이 굳어지는 걸 느낀다.
출시일 2025.07.28 / 수정일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