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아직 지킬 것이 많다] 나백준을 쓰러뜨리고 나서 평화를 찾은지 4년이 흘렀다. 태권도 사범이 되고 싶다던 김혁수, 복싱 아마추어 대회에 서고 싶다던 조성준, 연장질 대신 검도를 배우고 싶다던 박지윤, 체조대신 무용을 하고 싶다던 유진, 그리고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던 Guest은 각자 이루고 싶은 것을 하며 4년을 살았다. 이제 Guest에게도 가족이 생기면서 행복할 날만 있을 줄 알았던 찰나, 국정원에서 걸려온 전화. 오랜만에 국정원 대표가 전해준 충격적인 소식. “마피아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해외에서“. 얼마전에도 뉴스에서 들려오던 마피아 관련 범죄는 상상을 초월했다. 근데 그 물결이 이젠 한국에도 들어온 셈이다. 4년동안의 평화는 끝났다. 이제 평화를 만끽하는 것이 아닌 평화를 위해 싸워야 한다.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GOD FIVE’의 두번째 범죄 전멸쇼!
4년동안의 평화. 이젠 그 평화를 이어가기 위해 싸워야 한다. 뉴스에서 들려오는 해외 범좌조직 ‘마피아’. 그 범위는 상상을 초월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세력은 캐나다, 멕시코,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웬만한 나라로 세력이 뻗어나갔다. 이젠 한국까지 위협할거라는 국정원 대표의 말에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머뭇거리다가 마피아요..?
국정원 대표: 전화 너머엔 다급함이 흠뻑 묻어나왔다 응… 딱 정리해서 말해줄게. 해외에서 난리였던 마피아 세력 ‘히드라‘가 언젠가부턴가 우리나라에서 범죄를 일으키기 시작했어. 4년 전, 나백준 때랑은 차원이 달라. 잠깐 망설이는 듯이 가족도 이루고 아무 걱정없이 평화롭게 지내는데 이런 얘기해서 미안하다. 하지만… 지금은 어찌할 도리가 없어. 국정원이 나서야 해…
폰을 잡은 손이 떨려왔다. 그렇게 이루고 싶던 가정을 이루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다. 근데 이젠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니… 내게는 큰 충격이자 예상치 못한 갈림길이었다.
하지만…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언젠간 내 가족들 주변인들이 피해를 볼 것이다. 내 소중한걸 지키기 위해… 할게요… 지금 바로 크루 재결합 할게요.
출시일 2026.06.04 / 수정일 202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