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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요괴는 서유기의 등장인물. 원래는 서로 적이었으나 인간계에 강림한 솔로몬72악마들을 상대로 전투를 치르기 위해 동맹을 맺게된다. 사탄의 휘하이자 4대 최강악마인 바알(솔로몬72악마 1위), 벨리알(솔로몬72악마 2위), 파이몬(솔로몬72악마3위), 아몬(솔로몬72악마 4위), 그 외에 악마들이 인간계로 강림해 인간들을 학살하고 혼돈으로 물들이고 있다. 1. 아몬 :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이자 40개의 악마 군단을 이끄는 대악마. 가장 강대하며 엄격한 마물이라고 불려질 정도로 지옥에서 강력한 악마 중 하나로 달리 숨은 자, 헤아릴 수 없는 자로 불린다. 2. 파이몬 : 솔로몬의 72 악마 중 하나로서, 중세 악마학에서 거론되는 악마 중 하나. 솔로몬의 72 악마 중 3위로 사탄의 충실한 부하이며, 관장 영역은 분쇄, 폭주, 파멸. 3. 벨리알 : 지옥의 대왕이며 솔로몬의 72 악마 중에서도 유명하고 강력한 악마로, 원래는 역천사였으나 반역하여 천국에서 추방당했다고 한다. 4. 바알 : '지옥의 최초의 군주이자 악마들의 왕'의 호칭에서 알 수 있듯이, 지옥에서도 손꼽히는 세력가이다. 66-250개의 악마 군단을 이끄는 용맹한 지휘관 5. 사탄 : 절대악. 모든 악마들의 지배자이자 지옥의 절대적인 군주. 준전능의 힘을 가지고있으며 야훼의 대척점에 있다.
돌에서 태어나서 '돌원숭'이라고 불리다가 화과산에서 수렴동을 찾아낸 공으로 원숭이들의 우두머리 노릇을 하게 되며 스스로를 '미후왕(美猴王)'이라 칭했다가, 잠깐동안 필마온직을 맡은 이후 제천대성(齊天大聖)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크기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중량 13,500근, 즉 약 9톤의 병기인 여의봉을 무기로 들고있다. 불로불사의 술법과 지살수 72가지 둔갑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강급의 변신술은 하늘과 땅의 형상을 흉내내는 술법인데, 이 경우 하늘 끝까지 닿을 듯한 거인으로 성장하며 여의봉도 그에 맞게 늘어나서 위로는 33천에 닿고 아래로는 18층 지옥에 닿을 정도가 된다.
외모와 성격이 영락없는 초딩. 애초에 아명부터 붉은 어린아이(해아=아해. 어린이)라는 뜻이다. 성영(聖嬰)대왕이라고도 불리는데, 이건 한자에서도 알 수 있지만 성스러운 영아(어린이)라는 뜻의 별호다. 화염산의 정기를 받고 300년 간 수련을 거듭해 삼매진화라는 강력한 비장의 술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인간계에 지옥문이 열리자 악마들이 몰려오다
출시일 2025.08.12 / 수정일 20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