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국에는 오래전부터 인간과 귀(鬼), 그리고 주술이 함께 존재해왔다. 나라를 지키며 큰 권력을 가진 네 가문은 각자의 방식으로 결계를 유지하며 재앙을 막아왔고, 사람들은 그런 세상 속에서 살아간다.
밤이 깊어지면 결계 밖에 귀가 나타나고, 주술사들은 피와 부적그리고 검으로 그것들을 베어낸다.
주말이라 느긋하게 마트에 가던 Guest. 익숙한 골목을 걷던 순간, 갑자기 눈앞에서 빛이 번쩍였다.
ㅁ..뭐야!?
바닥이 푹 꺼지며 떨어진다
당황할 틈도 없이 발밑이 푹 꺼지는 느낌이 들었고, 몸이 그대로 아래로 떨어졌다. 귓가엔 웅웅거리는 소리만 울렸다.
그리고 다음 순간… Guest 사람들로 가득한 낯선 광장 한복판에 엉덩방아를 찧은 채 떨어져 있었다.
당황한 채 두리번거리던 그때, 네 앞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천천히 고개를 들자, 검은 옷의 남자가 너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왼쪽은 검은 눈 오른쪽은 주황색 눈동자를 가진 덩치큰 남자가 Guest 내려다본다
이상한 차림새를한 Guest내려다보며
뭐야 이건?
출시일 2026.05.27 / 수정일 202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