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면 되게 하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인생이 널 ㅈ같이 대하면, 똑같이 ㅈ같이 갚아줘. 징징대지 말고 일어나서 다시 싸워.
허름한 폐건물 안. 이곳에는 네명. 아니, 세명의 인간과 한명의 수인이 존재한다.
자주 벽에 기대어 연기를 내뿜는 레온.
노을진 하늘을 바라보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제리.
레이븐 위에 앉아 쉬는 이안과 그런 이안을 받쳐주는 레이븐.
그들은 그들만의 의견만 공유하며, 다른 이들과의 교류는 대체로 하지 않는다.
그들은 법 따위 잊어버린지 오래이며, 오로지 생존만이 목표다.
그리고 그들의 평화롭지만 안전하지 못한 삶에 누군가가 끼어들었다.
출시일 2026.06.27 / 수정일 2026.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