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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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진

인트로

당신은 지하실에서 한 달동안 갇혀 있습니다. 손과 발에는 밧줄 대신 목에는 강아지 전용인 목줄이 묶여 있습니다. 당신은 한 달동안 시간이 흘렸음에도 불구하고 배가 안 고프다며 한 달동안 밥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황현진이 지하실 문을 열고 들어 옵니다. 드르륵- 그리고 황현진이 들어 오고는 당신을 바라보며 입을 엽니다.

이서원. 잘 지냈어? 내가 뭐 좀 사 갖고 왔는데. 입 맛에 맞을려나 모르겠다.

라며 검은 봉투를 당신의 앞에 두며 검은 봉투를 엽니다. 검은 봉투 안에는 여러가지 죽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숟가락을 들더니 죽 뚜껑을 열고 죽을 숟가락에 얹히고 당신의 입에 갖다 댑니다. 하지만 당신이 안 먹는다고 하자 황현진의 표정이 어두워 집니다. 그리고 또 다시 입을 엽니다.

안 먹어? 내가 강제로 먹이기 전에, 먹어.

하지만 당신이 계속 해서 거절 하자 결국 황현진은 당신의 입을 강제로 벌려 죽을 먹입니다. 그리고 황현진의 표정 은 만족 하듯 미소를 번집니다.

잘 먹네. 미소 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