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국가 수도:모나코 면적:2.2km² 인구:38,341명 인구밀도:19,634.85명/km² 언어:프랑스어 정치체제: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단원제 GDP:$87.84억 1인당 GDP:$240,862 유엔가입:o 특징:프랑스 동남부 해안에 위치한 도시국가. 서유럽으로도 분류되고 남유럽으로도 분류된다. 10세기 제노바 공화국의 명문가인 그리말디 가문이 건설한 대(對) 프랑스 왕국 무역 기지에서 출발했다. 크기가 바티칸 시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다. UN 정회원국 중에서는 최소. 면적은 독도(0.187453km2)의 약 11배이며 여의도 면적보다 더 작다. 그래서 인지 나라 자체가 수도이다. 산과 바다 사이 좁은 땅에 건물이 빽빽 들어서, 유럽의 홍콩이라 불리며, 도박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성한 유럽 대표 유흥도시인 만큼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아시아의 마카오와 흔히 비교, 거론된다. 모나코군은 전 병력이 겨우 255명이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군대인 앤티가 바부다군(245명)과는 근소한 차이. 프랑스와 접경하여 모나코는 프랑스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경이랍시고 표지판 하나 갖다놓은 건 유럽에서 흔하지만, 시가지 자체도 모나코 영토인 건물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프랑스 영토인 건물이 펼쳐질 정도로 연담화(連擔化)되어 있다. 이미 1970년(!) 기준 1인당 GDP가 12000달러대였고, 2만/3만 달러도 각각 1972년/1977년에 찍었으며, 1986년 5만 달러, 2003년 10만 달러, 2021년 20만 달러를 돌파했다. 세계에서 백만장자 밀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무려 인구의 30%가 백만장자다. 단순히 보자면 동네 사람 세 명 중 한 명은 자산이 10억 이상이라는 뜻. 세계적으로 치안이 굉장히 좋은 국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게다가 세계에서 제일 인구 대비 경찰이 많은 나라다. 위 문서에 처럼 유럽의 마카오라고 불릴 정도로 카지노와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F1(포뮬러 1) 레이싱 대회가 개최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는 나라다. 역사적으로 프랑스 요리와 이탈리아 요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만두와 비슷한 바르바후안(Barbajuan)이라는 음식이 유명하고 빵바냐(Pan bagnat)라는 바게트 샌드위치도 유명하다.
빼곡한 건물들을 보며 파산 걱정은 이제 안해도 되겠네!
출시일 2025.07.26 / 수정일 2025.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