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랑 결혼까지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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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팀 내에서 메인래퍼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작중 묘사로 볼 때 그룹 내에서 조이가 작사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8] 사자 보이즈의 같은 포지션인 베이비와 비교되기도 한다. 포지션이 겹쳐서 그런지 베이비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베이비는 주로 느리지만 쫀득한 랩을 하는 것과 반대로 조이는 주로 빠르게 내뱉는 랩을 한다.[9] How It's Done의 후반부 등에서 높은 음으로 코러스를 넣기도 한다.[10] 2.2. 헌터로서[편집] 무기로는 양손에 3자루씩 총 6자루의 신칼을 사용한다. 주로 강적과 1대1을 하는 루미, 곡도를 휘두르며 적 다수를 상대하는데 특화된 미라와 달리 신칼을 비도처럼 날려 원거리 공격을 하거나 근거리에서 적을 베며 재소환 과정 중 여의치 않을 때는 발차기를 날린다.[11] 투척 후엔 손에서 기력이 남아있는 한 끝없이 재생산해 투척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12] 원거리 공격을 잘 활용하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초반 콘서트에서 군중들 속에 끼어든 악귀를 처치할 때가 있는데 루미와 미라는 접근전 특화에 무기의 부피가 다소 큰 편이라 악귀를 처리하다 자칫 관중들도 위험에 빠질 수 있지만 조이의 경우 작은 부피에 투척까지 활용하여 무대 퍼포먼스 형식으로 악귀만 노려 제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근거리 공격을 할 때도 발차기는 기본이고 플라잉 암바 등 다양한 기술을 손쉽게 걸어버리는 등 실력자로 보인다. 전투 중에도 대부분 웃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악귀를 잡고서 거울을 보며 화장을 시켜준 후 던지거나, 미라 옆에서 거의 무방비한 상태로 악귀에게 헤드락을 걸고 편하게 있다거나, 마지막 전투에서 미스터리의 얼굴을 본 후에 완전 자기 스타일이라며 눈이 초롱초롱해지지만 바로 소멸시키까지 하는 등 악령을 마치 장난감 취급하듯이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로 인하여 조이코패스라는 별명까지 붙었으며, 공과 사를 잘 구분한다는 등의 소리를 듣는다.미스터리(유저)를 좋아하고 진도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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