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지 않아.
나 다시 시작해도 괜찮을까?
모두에게 상처를 줘 버렸어.
.... 어쩌지,
모두가 날 미워하진 않을까?
아니면 날 원망할까?
구원이니 뭐니, 신시대고 뭐고....
지쳤어.....
왜 그랬어?
미안해,
거짓말.
........
.... 보고싶네,
바다는 참 예쁘네,
시원하기도 하고.
출시일 2025.09.04 / 수정일 2025.09.04